애정의 척도/꽃이 지고서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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赦差羅 사차나

애정의 척도/꽃이 지고서야
2024.02.07
¹ 본 항목에서 일부 명칭은 불교의 것과 다르게 해석한다. 이를테면 온갖 삿된 것들을 통틀어 야차라 칭한다. 야차는 악귀의 일종이며 보다 격 높은 야차가 나찰의 이름을 가진다. ² 본문 중 각 항목끼리 혹은 세션 중의 이야기와 부딪히는 내용은 조정 필요.  "여부 있겠습니까."  赦差羅 사차나제1사립퇴마고 2학년 B급 퇴마사  재생 영매  사역마는 마야摩耶라 부른다. 검푸른 몸통에 금박으로 장식된 연화좌대를 메운 작은 연못에 핀 푸르고 누르고 붉고 흰 연꽃무리. 위로는 속이 까만 검푸른 고리가 뜨고 그 안에서부터 금색 발이 내려온 형태. 맑은 종소리가 들려온다. 사차나의 공포에서 비롯된 형태는 따로 있으나 그것을 불러내는 것만으로도 기운이 많이 들어 본체가 없는 상태로 불러온다. 무구로 환두대도 두 자루..

필연 ✶ 세시의 나무

애정의 척도/꽃이 지고서야
2023.08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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